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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Foil] 배터리 동박의 글로벌 순위 및 시장점유율 (2021년 기준)

by 소비도지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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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 70억달러 배터리 동박시장…中 압도적 1위 속 韓·日 추격, electimes.com]


2021년 기준, 단연 중국 동박 제조사(Nuode, 시장점유율12%)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국내기업인 SK넥실리스(SK그룹), 일진머터리얼즈(일진그룹)이 각각 2위(9%), 3위(8%)를 차지하였다.

2위, 3위 국내기업 합계 17%프로로 높은 숫자로 생각되오나 Top10기업 기준 중국 7개, 국내 2개, 일본 1개 인것을 감안하면 우려되는 숫자이다. 왜냐하면 중국기업이 무섭게 Market share를 키워나가고 있고, 특히 배터리제조사 넘버원인 중국의 CATL이 CAPA증설 및 수주를 압도적으로 따내고 있다. 또한 작년 1위 였던 Nuode는 북미/국내/중국향으로 글로벌 고객사(배터리 제조사)를 확보하고 있어 이미 큰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이다.


본문 :
큐와이리서치코리아는 리튬 배터리 시장규모가 2021년 50억달러에서 올해 7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하며, 향후 연평균 15% 성장해 2028년 16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글로벌 1위 점유율인 중국 Nuode는 중국 최초의 전해 동박 제조업체로 생산능력은 연간 4만3000t이며, 올해 말 가동 예정인 2만7000t까지 합하면 총 7만t에 달하게 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후베이성 중부 황시에 10만t 신규 공장을 건설 중이며, 장시성에도 10만t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2025년 이후 중국 내 총 27만t의 생산능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Nuode는 CATL, EVE Energy, BYD, 테슬라, LG에너지솔루션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세계 최초로 3.5마이크로미터 초박 동박 개발에 성공했으며 현재 4마이크로미터 동박을 양산 중이다.

글로벌 동박 생산능력은 2021년 약 50만t에 달했으며 2025년에는 100만t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기업들은 자국 내 풍부한 수요기반을 토대로 설비투자를 확대하고 있고, 한국 기업들은 미국, 유럽, 동남아 등으로 글로벌 확장 전략을 추진 중이다.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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