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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투자유치를 할 때 흔히 라운드에 들어간다. 라운드를 돈다고 한다.
이는 Seed 단계부터 Pre-A, A1, A2, B, C, Pre-IPO, IPO 단계까지 투자 규모에 따라 투자 유치가 들어가고 해당 라운드에 맞는 Total Value를 맞출 수 있는 투자금액(지분율), 즉 투자처를 찾는다는 것을 말한다.
TIPS도 마찬가지 이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에서 주도하는 팁스(TIPS) 사업은 라운드 규모에 따라 그 종류가 다르며 다음과 같이 나뉜다.
SEED TIPS : 예비 창업자에서 Seed로 가는 단계
TIPS : Seed에서 Series A로 가는 단계
Scale up TIPS : Series A에서 Series B로 가는 단계
해당 TIPS는 액셀러레이터(초기창업투자사) 투자팀 혹은 벤처캐피탈이 초기투자팀에서 승인을 받아 자격을 획득하고
참여하여 보유한 펀드를 활용하여 국가지원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단, 각각의 팁스 종류에 따라 별도의 승인절차를 밟는 것이 필요하므로 이 점을 숙지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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