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평택캠퍼스1 [스크랩] [르포] 바이든도 제일 먼저 찾았다…삼성이 픽한 '세계 반도체 중심' 새해가 밝았지만 경제 상황은 어느때보다 어둡다. 퍼펙트스톰(복합 경제 위기) 앞에 소비, 투자, 생산, 수출 모두 앞이 보이지 않는다. 언제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던 대한민국이다. 그 선봉에 기업들이 있다. 희망의 2023년, 산업 현장을 찾아 위기 극복의 해법을 모색한다. [[위기에 맞선 K-기업들] 1-반도체 ① '반도체 한국' 심장부, 삼성 평택캠퍼스를 가다] "옛날에는 울산에서 강아지도 지폐를 물고 다닌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면, 이제는 평택 고양이가 1만원을 물고 다닌다네요." 2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P4라인 건설 현장. 흰색 안전모와 형광색 조끼를 걸친 인부들과 삼성전자 협력사 직원들이 삼삼오오 몰려들었다. 근무 중인 삼성전자 직원 1만여명과 공사 관계자 6만.. 2023. 1.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