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 IPO : Initial Public Offering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 등록된다는 의미.
예를들어, 한국에서는 특정기업이 코스닥에 신규로 등록됨. 미국에서는 특정기업이 나스닥에 신규로 등록됨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IPO 후에는 개인에게도 해당 주식의 소유권 참여를 통해 경쟁률에 따라서 배분되는 일정 주식수를 가질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LG에너지솔루션이 ’22년 1월말 한국 주식시장에 등록되었으며, 이 때 시작하는 시가총액이 약 70조원으로 기업가치가 고평가되었다, 아니다 라는 의견이 팽배하였음. 결국 IPO(기업공개)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높은 경쟁률로 한 개인이 많은 금액으로 신청하였어도 소수의 지분만을 얻게 됨.

단, 경쟁률이 1:1를 초과한다고 해서, 항상 성공적인 IPO(기업공개)가 이뤄진다고 할 수는 없음. 국내기업 SOCAR(쏘카)에서는 어느 정도 경쟁률을 갖고 IPO가 진행되었으나, 결과적으로 당일 주가가 공모가 대비 낮게 형성되었고, 현재도 일정 비율 하락한 상태이다.

참고 기사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29077?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