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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2

전기차 충전기 업체의 경쟁구도는 어떻게 재편될 것 인가 전기차 충전기 업체가 줄줄이 매물로 나오고 있다. 충전기는 전기차 시대 핵심 인프라로 꼽혔으나 초기 EV시장은 충전소 공급 부족이 심각했다. 이에 정부는 설치비의 약 50%를 보조하는등 많은 지원이 있었고 그러다보니 어느덧 100개 넘는 업체가 사업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3000기 이상을 확보한 대형 기업들이 하나둘 매물로 나오고 있다. 규모가 큰 업체들까지 매물로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초기엔 ICE에서 EV로 가는 높은 전환율을 보였으나 현재는 그 성장 그래프가 매우 더딘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1단계 이용자들(얼리어답터, 초기 이용자들) 대부분이 이미 EV로 편입되었고, 늘어난 인프라 대비 적은 EV이용객으로 결국 투자 대비 낮은 수익율이 보이기 때문이다. * 국토교통부·환경부에 따.. 2023. 10. 25.
[News Scrap][헤럴드경제] 전기차 충전기 꽂았더니…노화·이상징후 감지까지 30분 만에? [CES 2023] [헤럴드경제] # “현재 차량의 연식은 2021년 3월, 누적 주행거리는 5만㎞, 배터리 충전 상태는 50%입니다. 곧 차량 충전과 함께 배터리 간편 진단이 진행됩니다.” 전기차 충전기에 차량을 연결하자 이같은 안내가 흘러나왔다. 30분 후 충전이 완료되자 배터리 진단 결과가 휴대전화로 전송됐다. ▷배터리 노화도 99% ▷등급 최우수 ▷주행거리 400㎞ ▷감지된 이상 징조 없음 ▷상위 20% 배터리로 ‘배지’(badge) 부여. 전기차 충전을 위해 충전기를 꽂았을 뿐인데, 배터리 상태를 하나하나 파악해 알려주니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다. SK온은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배터리 간편 진단 서비스를 공개했다. 수년간 배터리 실험 데이터와 전기차 운행 데이터를 비교..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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