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 (Svalbard Global Seed Vault)

MBC 스페셜
[씨앗 준비된 미래] 편을 보고

[Reference : Svalbard Global Seed Vault, dreamstime]

삭량자물 자원과 향후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연구 및 종자 보관이 진행되고 있고
전세계의 주요 종자 보관을 통해 인류의 기원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종자도 2만 여종 함께 보관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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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 78도의 북극권(Arctic Circle)에 있는 스발바르제도의 스피츠베르겐(Spitsbergen)섬에 있다. 북극점에서는 약 1,300km 거리이다. 2008년 2월 26일에 공식 설립되었다. 모두 3개의 지하 저장고에 1,500만 종의 씨앗 표본을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세계 각국에서 보내온 약 450만 종의 씨앗을 저장하고 있다.
저장고 시설은 노르웨이 정부(Norwegian government)에서 4500만 크로네(NOK)의 비용을 지원하여 건설하였고, 국제연합(UN) 산하 세계작물다양성재단(GCDT : Global Crop Diversity Trust)에서 기금을 출연하여 북유럽 유전자 자원센터(NordGen : Nordic Genetic Resource Center)에서 운영·관리한다. 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에 비유하여 '최후의 날 저장고 (doomsday vault)'라고 부르기도 하며, 2008년 타임(Time)지가 발표한 최고의 발명품 6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구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탱크 에서도 시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