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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채문서란
부품을 측정하여 기록된 값이 검사기준서의 스펙과 맞지 않지만 제품이 조립되어서 최종 조립품으로 최종 고객에게 전달되어도 전혀 문제가 없으니 해당 불량품(부적합품)을 허락해도 된다는 문서이다. 물론 특채는 특채 제출이 필요한 부서에서 해당 부품의 불량내용, 원인, 허락할 수 있는 사유 등을 작성한 뒤 관리자(결재선)가 특채여부를 결정한 후 결재를 해야 효력이 생긴다.
또한 '검사성적서' 본문에 나왔듯이 불량대책서 내용과 같이 불량내용 및 대책이 작성되어야 하며, 검사를 강화하겠다는 재발방지 내용에 대한 사항도 함께 작성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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